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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마을방송국 어린이 라디오 교육 "라디오야 놀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7.27 조회수 : 357

동조합 둥지에서 7월 1일, 7월 8일, 7월 15일 3일간 2시간 씩 "라디오야 놀자!" 어린이 라디오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안심마을방송국에 대해 알아보고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도 해보았는데요! 둥지 초등학생 15명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교육은 성서공동체FM MC로 활동 중이신 서현정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협동조합 둥지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방과후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 공동체입니다.

율하타임스퀘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_

 




1차시 교육모습

 

여러가지 카드를 이용한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라디오 대본 작업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어느정도 짜여진 틀에서 빈칸을 채워보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4개의 조로 나누어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2차시 교육모습

기존의 다양한 라디오 방송의 대본을 낭독해보며 타방송을 접해보고 진행도 해보았습니다.그리고 각자 쓴 대본을 토대로 헤드폰을 끼고 마이크 앞에 앉아 직접 녹음도 완료했는데요.직접 실습해보니 아이들이 더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어 했습니다!

 

 



3차시 교육모습

마지막 3차시 시간에는 초성퀴즈와 지금까지 교육모습이 담긴 영상도 시청했습니다.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둥지 친구들 1·2,즐거운 뉴스, 시끌벅적 뉴스 이렇게 4개의 수료작이 완성되었습니다.

막상 본인의 목소리를 다 같이 들으니 부끄러워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녹음한 수료작을 청취하며 잘한 점,

아쉬운 점을 포스트잇에 적으며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둥지 친구들1

저학년 둥지 친구들의 꿈 이야기에 대한 방송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 춤출 수 있어서 가수, 그림을 만화처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 건축가, 레고 만드는 걸 좋아해서 레고 박사 자신의 꿈으로 소개했습니다.

한 친구는 힘들 때 "넌 할 수 있어" 이렇게 떠올린다고 하는데요!

라디오를 마친 소감은 재밌었고 처음에는 라디오에 대해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합니다.

 

2. 둥지 친구들2

저학년 둥지 친구들의 꿈 이야기에 대한 방송

농구선수, 둥지 선생님, 유튜버, 화가, 천체과학자 등을 꿈으로 소개합니다.

힘들어도 재밌고 좋았다고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4. 즐거운 뉴스

방학, 동네 소식, 카페 소식, 요즘 인기 장난감인 말랑이에 대한 소식 담았구요.

아나운서·기상캐스터·리포터로 역할분담도 했습니다.

행복하게 뉴스를 잘 만들었고 목소리도 커서 날씨가 잘 전달되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라디오를 몰랐는데 하고 나니 재밌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말하는 것이 재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음도 하고 신나는 뉴스를 만들어 즐거웠다고 말해주었습니다^_^

※ 번외방송 : 내 별명이야기

녹음이 아쉬워서 더 해보고 싶은 친구들끼리 모여 별명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그 밖의 다양한 안심마을방송국 콘텐츠가 듣고 싶다면?

안심마을방송국 팟빵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9282 

 

 

 

 대구마을방송국 블로그https://blog.naver.com/dgmaeulon/222442094291